오늘은 똥배가 종특이며 저체중이지만 뱃살만 도톰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랙돌 고양이를 알아보려고 해요. 1. 역사 얼굴이 매우 매혹적이고, 뚜렷한 털 색깔을 가진 랙돌은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앤 베이커(Ann Baker)라는 브리더가 만든 품종이에요. 앤 베이커는 페르시안의 앙고라 계열의 하얀 장모종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이 고양이가 조세핀(Josephine)이라는 이름을 가진 랙돌 고양이의 시작이라 할 수 있어요. 조세핀은 자동차 사고를 당해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있었는데 앤 베이커는 조세핀이 비밀 정부기관에서 유전자 실험으로 생겨났다고 믿고 있었으며, 이 고양이와 버만 고양이를 교배 키셔서 랙돌을 탄생시켰어요. 랙돌 고양이는 역사가 짧고, 앤 베이커가 랙돌 브리딩계를 아주 꽉 잡고 있..
저번 블로그에 이어 춘천 여행하면 닭갈비가 빠질 수 없죠! 닭갈비 하면은 생각나는 볶음 닭갈비가 생각나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숯불 닭갈비를 선택했어요. 거기다가 더 색다르게 돌에 구워먹는 맥반석 숯불닭갈비를 다녀왔답니다. 유튜브의 리뷰를 보고 다녀와봤는데요. 춘천의 명물 닭갈비 지금 리뷰 시작할게요. 네이버 리뷰로는 방문자리뷰 2957 블로그 리뷰 1902으로 많은 리뷰가 있는 맛집이에요. 보통 1500개 이상의 리뷰를 가지고 있는 식당은 대부분 맛이 보통 이상은 가는 거 같습니다. 1. 메뉴 선택 시 추천 메뉴! - 닭갈비의 메뉴는 총 3가지 인데요. 우선 추천 메뉴는 처음에는 소금숯불닭갈비와 공깃밥, 된장찌개를 시키신 후 공깃밥 은 된장찌개에 말아서 닭갈비와 같이 드시고, 마지막에 쟁반막국수를 ..
오랜만에 여름휴가로 춘천을 다녀왔는데요. 아침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을 먹기엔 거부감이 있고, 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춘천 서면 박사마을에 위치해 있는 곰핫도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블로그 리뷰 299개 방문자 리뷰 401개로 엄청 많은 리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집에 들어가는 정도의 리뷰가 달려 있는데요. 저의 기준으로 솔직하게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1. 곰취가 몬가요? - 곰취(학명: Ligularia fischeri, 영어: gomchwi 또는 fischers ragwort)는 국화과에 딸린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예요. 곰취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전국적으로 깊은 산의; 슾지에서 자생하며 곰이 살 정도로 깊은 산에서만 자란다고 하여 웅..
매우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하지만 다른 동물보다 관절염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시나요? 특히나 10살을 넘은 노령묘 경우에는 70% 이상이 관절염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어요. 10마리 중 7마리 이상의 관절염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노령묘의 흔히 발생하는 신부전 경우 40~50% 정도 신부전을 앓고 있다고 추정이 되는데 이보다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추정이 된다고 해요. 이런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 관절염. 우리 아이가 관절염을 앓고 있는지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또한 어떤 관리 방법으로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관절염이란? - 관절은 두 개의 뼈가 만나서 이루어지는데, 뼈의 양끝을 연골이 덮고 있으며, 활막이 뼈와 연골을 싸고 있어요. ..
모든 동물들은 성별을 가지고 있는데요. 누구나 다 알듯 이 고양이도 성별이 있습니다. 성별의 구분 방법은 생식기의 위치와 모양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이 쉬우나,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집사가 보기에는 구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새끼 고양이의 암수 구별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새끼 고양이의 경우 성별 구분은 8주 이후부터 -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대략 8주 이후부터 완벽한 성별을 구별할 수 있어요. 육안으로 보아 암수를 구분할 경우 낭심으로 성별을 구분하는데, 생후 2개월 전 까지는 남아 고양이의 낭심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암수 구분을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2. 육안으로 보는 고양이의 성별 구분 육안으로 보는 고양이의 성별 구분은 두가지만 기억하면 됩니..
우리 고양이도 아기를 언제쯤 가질 수 있을까?? 보통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분들은 중성화 수술을 많이들 하시지만 반대로 우리 아이의 자식을 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사분들이 어느 정도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의 임신과 출산과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암컷 고양이의 임신 가능 날은? 고양이는 임신이 가능한 날이 있는 데요. 성숙이 지난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가 1년에 두 번으로 2~4월 정도의 봄과 6~8월 정도 여름에 주로 옵니다. 봄이 다가오는 무렵에는 고양이가 눈에 띄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하거나, 흥분된 상태를 보인다면 발정기가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가 암컷 고양이의 임신 가능성이 높은 날이에요. 2. 고양이 임신 증상 고양이의 임신 초..
고양이의 수명은 평균 16년이에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경우엔 보통 12~18살 까지 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밖에서 지내는 길고양이 경우 사고 위험도 높고, 영양실조 등 환경이 매우 열약하기에 후명이 매우 짧은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잘못된 양육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 사람과 다를 게 없어요. 규칙적인 식습관, 예를 들어 사료량과 칼로리 등을 고려하지 않아 적절한 영양섭취를 못한다면 고양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과한 영양 섭취는 뚱냥이로 갈 수 있으니 적절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시킨다. 고양이는 뛰어난 감각과 예민하기에 스트레스에 아주 취약해요.. 스트레스는 일시적인 급성 스트레..
여름휴가 철. 이번에 여름휴가는 3박 4일로 고양이와 함께 오토캠핑을 다녀왔어요. 반려동물 허용하는 오토캠핑장은 아직 많이 없어 검색해서 찾다 보니 인제에 반디하우스 캠핑장이 있어 이번에 다녀왔어요. 그러면 반디하우스 다녀오며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어떤 부분이었는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반디하우스의 장점 1.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두고 1박 2일을 다녀오기도 마음 한쪽에 불안함과 미안함이 있는데요. 장박으로 여행을 갈 때에는 참 힘들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고양이의 맛동산과 감자를 치워줘야 하는데, 장박을 다녀오기가 매우 어렵고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여러 걱정이 있을 거예요. 반디하우스는 그런 걱정 없이 같이 여행을 올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동물도 사람과 동일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 스트레스로 우울증에도 걸린다는 사실!. 말을 못 할 뿐이지 사람과 동일한 병을 가질 수도 있으며, 마음을 다칠 수도 있는데요. 우리 아이가 출산 후 또는 출산 전 우울증과 비슷하게 무기력하고 밥도 잘 안 먹고 침울해 보인다면 우울증을 의심하며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을 초기에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보조제가 있는데요. 질켄이라는 보조제입니다. 오늘은 질켄 보조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질켄은 어떤 약인가요? 질켄은 모유의 원리를 이용한 안전한 보조제에요. 연구자들이 아기가 태어나서 엄마의 첫 모유를 먹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을 발견하고, 특별한 무언가..
에어컨을 키는 시간이 증가하는 무더위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런 뜨거운 여름에 고양이는 더위를 안 탄다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봐 여름 더위에 대한 위험성과 해결방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1. 고양이도 더위를 느낄까? Yes!! 고양이도 사람과 동일하게 더위를 느낍니다. 강아지의 경우 헥헥 거리며 혀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요. 이런 동작을 팬팅(Panting)이라고 해요. 그런 동작을 보면 주인은 아 우리 강아지가 더워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인식하지만, 고양이 경우 행동이 거의 없고 팬팅도 하지 않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열사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잘 관찰이 필요하며, 고양이의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을 준비해줘야 합니다...
여름 캠핑에 필수 품 타프.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하기 위해서는 필수 품이죠. 그늘 진 곳이 있는 반면 그늘이 없는 캠핑 장소도 많은데요. 이때 꼭 필요한 장비가 타프예요. 타프 없이 텐트를 치고 안에 있는다고 생각하니, 땀이 저절로 나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mesa에서 나온 타프를 하나 장만해보았는데요. mesa 타프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타프 사용 용도 타프의 사용 용도는 크개 두 가지인데요. 그래서 타프를 고를 때 사용 용도 및 목적을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타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그늘 - 타프의 용도는 그늘을 만드는 겁니다. 여름 철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늘 진 곳에 텐트를 쳐야 하는데요.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치는 경우가 있어 타프로 그늘을 만드는 용..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요즘 날씨. 여름휴가를 위해서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름 캠핑에 빠질 수 없는 필수 품이 있습니다. 이 찜통 같은 더위를 날려 줄 제품 들이죠. 선풍기, 서큘레이터,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제품! 한 번씩 들어보았거나, 검색을 해보셧을 텐데요. 이 제품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해요. 1. 선풍기 선풍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탠데요. 전기를 이용하여 모터를 구동하며,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고, 펜을 돌려 바람을 만드는 제품이에요. 사용 용도가 확실하게 바람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열을 식혀주는 제품이에요. 가격이 저렴하며, 소비전력도 적어 캠핑장에서 많이 사용한답니다. 2.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긴 서큘레이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