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자동급식기 펫스테이션: 내돈주고 사용한 솔직후기

반응형

[펫스테이션 영상 자동 급식기]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펫스테이션

야근 또는 갑작스러운 회식, 여행으로 우리 아이의 밥을 제때 못 챙겨줘 걱정을 안 겪어본 반려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펫스테이션 자동 급식기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좋은 제품이다. 

필자가 2년 동안 사용하며 몇 가지 기능과 장점, 단점을 나열해 보겠다.

단점

1) 남은 사료의 양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 사료가 부족 시 램프가 깜빡거리면서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 있으나, 사료가 부족한 점을 사료 방출 횟수로 파악하기에 정확하게 부족한 시점을 알 수 없다.

 

 

2) 아이가 밥을 안 먹을 경우 지정된 시간에 계속 사료가 나와 밥그릇에 사료가 쌓여간다.

3) 청소가 불편하다

- 밥그릇을 분리가 되어 편하나 기기의 사이사이에 껴져 있는 사료를 청소하려면 기기 분해를 해야 한다.

4) 밥그릇이 낮다

 

장점

1) 필자 경험상 타제품보다 안정성 있게 사료가 나온다.

- 다른 제품 경우 모터가 잘 돌지 않는 현상이 있으며, 일정한 밥양이 안 나올 때가 있지만 2년 동안 그런 적이 없었다.

2) 반려인의 목소리를 입력하여 사료가 나오기 직전에 입력된 목소리를 나올 수 있다.

3) 앱을 통하여 화상으로 아이의 모습을 관찰이 가능하며, 이야기도 가능하다.

앱 기본화면
앱을 통한 영상

 

 

4) 원격으로 급식을 줄 수 있다.

- 예약된 급식이 아닌 원격으로 급식을 줄 수 있다. 급식량의 숫자는 모터가 돌아가는 횟수를 의미한다.

원격 급식

 

5) 예약된 급식을 줄 수 있다.

- 자율급식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딱 좋은 기능이다.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급식량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설정된 값으로 급식이 된다.

 

예약 급식 설정

 

예약 급식 내역

 

6) 움직임 감지 또는 급식 전 알림으로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펫스테이션 앱 기능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