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양이 종류 3가지와 특징들 알아보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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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대하여 유튜브나 TV에서 애완동물에 관련하여 프로그램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퇴근 후 집에 반겨주는 가족이 있었으면 하는 분들이나,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고 마음의 치유를 받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거 같아요.
또한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손이 많이 안 가고, 따로 배변훈련을 할 필요가 없는 반련 묘를 많이 선호하는 거 같아요.

 

고양이의 크기에 따라서 소형묘, 중형 묘, 대형모로 나눠지는데요. 집사분들이 같이 살 가족을 선택할 때 거주하는 공간의 크기 또는 털 빠짐 여러 가지 이유를 고려해서 선택할 거예요. 그중 몸집이 작아 털 빠짐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 적으며, 거주지가 크지 않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묘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소형 묘는 여러 종류들이 있으나 대표적으로 3가지 고양이 종류를 소개드릴게요.

첫 번째. 먼치킨 고양이


1) 체중
- 몸무게는 평균 2~4kg 정도예요. 싱가푸라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품종으로 꼽힙니다. 숫컷 고양이 경우 3~4kg 정도이고 암컷 고양이는 2~3kg 정도에요. 어떤 고양이와 교배되느냐에 따라서 두상, 체형 등등이 달라질 수 있어요.

 

2) 분류

- 먼치킨을 세부적으로 분류를 한다면은 4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요. 롱헤어(장모종), 숏헤어(단모종), 롱 레그(롱다리), 숏 레그(숏다리) 로 분류할 수 있어요. 이 분류중에서도 국제고양이협회(TICA)에는 숏레그(숏다리) 먼치 키만 고유의 품종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 성격 

- 먼치킨의 성격을 표현하자면 개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고양이처럼 새침하고 도도한 성격보다는 강아지처럼 사람을 살갑게 대하고 애교가 많아요.  또한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사분들의 마음을 녹여주곤 하죠.

 

3) 특징

- 외모적인 특징은 다리가 짧고 상대적으로 허리가 긴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계의 닥스훈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다리가 짧아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점프력이 높지는 않아요. 테이블 정도의 높이는 점프를 할 수 있고, 달리기가 매우 빨라요. 다리가 짧은 이유는 연골 무형성증 유전자 발현으로 다리의 연골 형성이 되지 않아 다리뼈가 짧아지고 굷어졌어요.

4) 역사 
- 짧은 다리를 가진 먼치킨은 사실 자 역적으로 돌연변이 현상에 의해서 생겼어요. 1930년 영국과 1950년 러시아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1944년 영국 수의학 보고서에서는 4마리의 먼치킨이 처음으로 보고되었지만 세계 2차 대전 동안 소식이 없었어요. 최근 다시 보고가 되었는데 1995년 국제고양이협회(TICA)에 공식 등록되었답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로 먼치킨 고양이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생긴 인위적 품종이 아니라는 것인 거죠.

 

두 번째. 싱가푸라 고양이


1) 체중 
- 싱가푸라 고양이의 성묘 기준으로 보통 2~3kg 정도 되는 소형 고양이예요. 먼치킨과 비슷한 체구이지만 집 고양이 중에서는 가장 작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적도 있답니다.

2) 성격  
- 조용하고 젋잖으며 스마트한 고양이예요. 그렇다보니 어느정도의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어느정도의 훈련은 가능해요. 장난을 좋아하며 호기심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에요. 애정이 많아서 집사에게 찰싹 달라 붙어있는 시간이 많은 고양이에요.

3) 특징

- 싱가푸라 고양이의 특징은 작고 통통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짧고 굵은 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둥근 얼굴과 녹색 또는 호박색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눈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거기다가 광대뼈가 높게 솟아 있고 주동이가 짧아요. 귀는 크고 뾰족하면서 밑둥은 움푹하고 넓어요. 가느다라면서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몸에 바짝 달라붙어 있답니다. 이마에는 M자 형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4) 역사 

- 발음상으로 '싱가 퓨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름의 뜻은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를 뜻한다고 해요. 싱가푸라는 자연발생 종인 데요. 의견이 분분하고 여러 가지 설들이 나무해요. 그중 가장 신빙성이 있는 가설이 있는데요. 1970년대 미국인 브리더가 싱가포르의 거리에서 발견한 세피아 색의 고양이게서 태어난 자연발생종이라는 설이에요.

 

세 번째. 샴 고양이


1) 체중 
- 수컷과 암컷 고양이의 체중이 다른데요. 수컷은 몸무게가 평균 3.6~5.4kg으로 중형모로 보고 있지만, 암컷 고양이 경우에는 3.6kg 미만으로 소형 묘에 속합니다. 

2) 성격  
- 친화력이 좋으면서 똑똑하고 활동적인 고양이로 알려져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민첩하기도 하며, 호기심까지 엄청 높은 아이예요. 보통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꺼려하는데요. 샴 고양이 경우에는 다른 타인과도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면서 장난기가 많아 새로운 주인 또는 사람이 다가오면 호기심과 지루함이 사라질 때까지 놀아달라고 표현을 해요. 


3) 특징

-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누구든지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어 해요. 체구가 작고 친절한 성격이기에 초보 집사 또는 아파트에서 사는 집사에게 아주 적절한 아이예요.  샴 고양이는 근육이 잘 발달이 되어 있어 익스트림 고양이예요. 머리는 긴 삼각형 모양이며 머리위의 긴 귀가 삼각형을 연장해 줍니다. 코가 길고 직선이며 다르는 길고 얇으며 꼬리는 길고 점점 가늘어지는것이 특징이에요.

 

4) 역사 

- 삼왕의 전설 속의 사원의 고양이에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사원을 지키는 역할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왕좌 주변의 높은기둥의 창틀 소파에서 올라 있곤 했어요. 누군가가 왕을 위협한다면 샴 고양이가 기둥에서 뛰어내리면서 그 적을 공격했습니다. 크기, 힘, 높은 곳에서의 점프 능력으로 인해 사람을 바닥으로 넘어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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